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이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5161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 2명, 사하구 1명이다.
확진자 중 2명은 감염원이 불분명한 상태다.
나머지 1명도 감염원이 불분명한 5160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돼 시 보건당국이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전날 3078명이 1차 백신 예방 접종을, 2550명이 2차 예방 접종을 마쳤다.
현재 부산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만3870회분, 화이자 백신 2만7342회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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