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4일) 같은 시간과 비교해 238명 늘어난 3만8763명이다. 지난 3일 184명의 일일 확진자를 기록했으나 4일에는 이보다 54명이 더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총 452명을 유지했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2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닷새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최근 일주일만 놓고 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227→227→195→182→127→184→238명이 발생해 일평균 197.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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