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219명 확진…다시 200명대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 2021.05.04 18:29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5.2/뉴스1
서울시는 4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70명 늘었다.

주요 집단감염은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 3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2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2명 △강남구 소재 PC방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9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4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9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76명이 나왔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874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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