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 대통령 지지율 또 최저치 경신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5.03 12:30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며 3주 만에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40대에서도 부정 평가가 과반을 넘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4월 20~30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33.0%(매우 잘함 17.3%, 잘하는 편 15.7%)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정권 출범 후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전 최저치는 3주 전인 4월 1주차 33.4%였다. 사진은 이날 청와대 모습. 2021.5.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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