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이하 '차달남')에서는 추억의 여자 아역배우 차트를 소개했다.
차트에서는 6위로 클로이 모레츠, 5위 스칼렛 요한슨 4위 린제이 로한 3위 마라 윌슨 2위 다코타 패닝 1위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과거 작품과 근황을 소개했다.
특히 영화 '페어런트 트랩'에 1인 2역으로 활약했던 린제이 로한은 20세부터 마약, 술을 시작해 전자 발찌 착용을 선고받았던 사실로 눈길을 끌었다.
주근깨 가득한 외모와 연기력, 패션 센스로 10대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던 린제이 로한은 전례없는 가십의 여왕이기도 했다.
특히 16세에 면허를 취득한 후 매일 2번에 넘는 교통사고를 냈다고. 그가 일으킨 접촉사고만 5412건이라고 알려져 경악을 자아냈다.
린제이 로한은 하이틴 스타에서 머그샷 단골 손님이라는 조롱을 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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