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난해 헌혈자 18만명 감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29 12:58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혈의집 대학로센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헌혈자는 243만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18만명 정도 감소한 바 있다. 3년 전에 비해서는 27만9000명(-10.3%)이 감소했다.

지난 28일 기준 '오늘의 혈액보유량'은 전체 3.1일로 '관심' 단계에 해당한다. 농축혈소판은 A·B·AB형 각 1.3일분, O형 1.6일분 등 총 1.4일분에 그친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2021.4.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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