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악수하는 외인 감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27 17:06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맷 윌리엄스 KIA 감독(오른쪽)이 27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양팀 경기에 앞서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에게 크리스탈 야구공을 선물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두 감독의 만남은 KBO 사상 첫 외국인 감독 간 맞대결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KBO리그 로고와 감독을 뜻하는 '매니저(Manager)'가 새겨진 크리스탈 야구공을 워터포드에서 구입해 수베로 감독에게 선물했다.(KIA 타이거즈 제공) 2021.4.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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