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천만원' 김상혁 찐빵집, 얼마나 잘 되길래…"제주도 진출"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 2021.04.24 16:10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상혁이 부업으로 찐빵 사업을 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24일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산일출봉 #민트점 하나씩 완성중" "#무지개점 불도나고 대박조짐" 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김상혁이 제주도에 새롭게 오픈하는 찐빵가게와 카페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김상혁은 영업신고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김상혁은 지난 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현재 부업으로 운영 중인 찐빵집 월 매출이 3천만원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잘 팔릴 때는 하루에 5,000개씩 팔린다"며 "여행지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찐빵집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혁은 현재 대부도, 오이도, 월미도, 을왕리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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