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주얼리 디자이너로 컴백…1년 만에 활동재개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 2021.04.23 22:32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1년 넘게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 안재현이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 재개를 암시했다.

22일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재현이 참여한 전시 포스터가 담겨있었다. 'pine apple exhibition - Men in Flowers' 라는 이름의 이 전시는 파인스타 그린라운지 원형 갤러리에서 내달 5~19일까지 열린다.


안재현은 이 전시에 주얼리 디자이너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안재현은 2013년 주얼리 브랜드 AA.Gban을 론칭한 바 있다. 그는 2016년 tvN '신서유기2'에 출연해 구혜선과 결혼 예물인 목걸이, 귀걸이, 반지를 직접 디자인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은 구혜선과 2016년 5월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둘은 지난해 7월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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