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벌위원회 앞둔 광복회 아수라장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23 11:18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김원웅 광복회장의 멱살을 잡아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독립유공자 후손인 김임용씨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열린 광복회 상벌위원회로 들어가며 회원들과 충돌을 빚고 있다.

광복회는 이날 상벌위원회를 열어 당사자인 김임용 회원로부터 관련 소명을 듣고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상벌위에 회부된 김씨는 지난 11일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당시 김 회장의 멱살을 잡고 시비를 벌이는 모습이 언론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2021.4.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