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3만6428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북구 지인모임 관련 8명 △광진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2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 △중랑구 소재 음악학원 관련 1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5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6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9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7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누적 사망자는 1명 늘어 44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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