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에바 포피엘은 인스타그램에 "만 40살, 1만4600일 동안 열심히 살아오느라 수고했어~"라며 마흔의 자신을 담은 사진도 게재했다.
에바는 "그 유명한 Vera Wang 도 40살때 첫 웨딩드레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도 앞으로 재미있는 일들이 많겠죠? 앞으로 40년 기대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에바는 누드톤 의상으로 구릿빛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방송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달리 시크한 매력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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