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소식] 한전,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4~6월 요금 감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22 18:26
© 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겪는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4~6월 전기요금을 감면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부 방역조치 행정명령(집합금지, 영업제한)을 이행한 소상공인으로 집합금지 업종은 50%감면(한도 30만원/월), 영업제한 업종은 30%감면(한도 18만원/월)한다. 이 기간 매출이 오른 곳은 제외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전 충북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중기벤처청 수출바우처사업 기업 모집]

© 뉴스1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2021년 충북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기업은 통·번역, 온·오프라인 전시회, 국제운송료, 디자인개발 등 수출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소요 비용을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신청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신청기간 마감일 우편 소인분까지 인정하고 자세한 내용은 충북중기청 수출지원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