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공장 근로자 1명이 얼굴 부위 2도 화상 등 부상을 입었다.
또 샌드위치패널 구조 공장 3개동(198㎡)이 전소했다.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6대와 인력 7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오전 9시50분쯤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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