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은 실·과별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기, 공무원 급여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일괄 구입, 지방재정 신속집행, 공공·민간의 선 결제, 지역상품 이용 등을 전개한다.
기관과 사회단체장 28명으로 '경제 지킴이'를 구성해 경기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한다.
이날 홍성열 군수는 소비실천 캠페인에 동참을 유도하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기관·사회단체장이 차례로 이 운동에 참여하는 챌린지를 이어간다.
홍성열 군수는 "내수경기 부양을 위해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도록 기관·사회단체·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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