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 슬로건 아래 2012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매년 지역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그룹홈아동을 비롯한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생필품과 아동선물꾸러미 등을 전달하는 학대피해 아동 심리정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쓰이게 된다.
특히 피해아동에 전달될 식품꾸러미는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등을 통해 구매해 지역 상생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희망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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