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집에서 마신다'…웰스더원 홈카페, 판매량 '훌쩍'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 2021.04.22 09:06

커피·차 동시에 즐기는 취향맞춤 가전,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1000대 돌파

웰스더원 홈카페. /사진=웰스
건강가전 종합브랜드 웰스(Wells)는 이달 초 출시한 '웰스더원 홈카페'가 출시 2주 만에 1000대 이상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가 낳은 '집콕' 트렌드로 집에서 커피와 차(茶)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어나면서 취향 맞춤 생활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판단이다.

웰스더원 홈카페는 프리미엄 커피와 차를 추출하는 캡슐 머신이다. 취향에 따라 원하는 음료와 선택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리된 유로와 추출 코크, 차·커피 전용 드로워를 사용한 듀얼 추출 방식으로 맛 섞임 없이 각 음료 본연의 맛을 구현했단 설명이다.

음용 환경도 위생적이다. 자동급수방식을 적용해 저수조에 매번 물을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세균 오염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추출 유로와 캡슐 고정용 드로워는 별도 세척도 가능하다. 제품 렌털 시 6개월 마다 웰스매니저가 방문, 주요 부분에 대한 위생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웰스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 트렌드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며 "웰스더원 홈카페는 간편한 작동만으로 취향에 맞춘 프리미엄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