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셰이크 라시드 아흐마드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ARY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대사가 파키스탄 남서부의 폭탄 테러가 발생한 세레나 호텔에 머물고 있었으나 폭발 현장엔 없었다"고 말했다.
아흐마드 장관은 "이번 사건은 큰 폭발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일어난 자동차 폭탄 테러로 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이번 폭탄 테러가 누구를 노린 것이며, 그 배후가 누구인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게 앖다.
중국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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