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2일,목)…낮 최고 28도, 초여름 계속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22 05:06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5월 19일)을 앞두고 21일 대구 수성구 대한불교 진각종 시경심인당에서 사찰 관리인이 경내에 오색 연등을 설치하고 있다. 2021.4.21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덥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8도, 김천 11도, 울진 12도, 안동 13도, 대구 14도, 포항 15도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19도, 포항 22도, 안동 26도, 대구·김천 27도, 구미 28도로 내륙은 전날보다 2도 가량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지만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다.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잔잔하다.


대구와 포항, 경주, 안동, 구미, 영천, 상주, 경산, 영주, 문경, 청송, 예천, 칠곡, 성주,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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