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롯데아울렛 부여점, 23일부터 야간 ‘별빛 정원’ 변신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21 16:30

기와 건물 경관과 어우러져 환상적 아름다움 선보여

<h4 class="tit_mail">별빛 정원으로 부여의 밤을 빛내는 ‘롯데아울렛 부여점’(롯뎃핑 제공)© 뉴스1</h4>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충남 부여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부여점이 23일부터 야간에 화려한 ‘별빛 정원’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롯데쇼핑은 충남 부여군에 소재한 롯데아울렛 부여점이 오는 23일 매장과 건물 동선에 별빛 정원을 설치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별빛 정원은 부여 아울렛이 위치한 백제문화단지의 야간개정에 맞춰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약 3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이날 야심차게 모습을 드러낸다.

별빛 정원은 롯데아울렛 입구부터 약 300m 구간으로 조성된 기와 조명, 백제 유물을 이미지화한 금동대향로 조명, 일루미아트리, 레이저 조명, 수목 은하수 조명 등 다채롭게 구성된 조명이 전통 기와건물의 경관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롯데아울렛 부여점 박병기 점장은 “백제 전통문화요소를 기반으로 지어진 부여아울렛은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별빛 조명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제공해 백제문화단지와 함께 부여의 야경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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