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티파니는 로제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로제가 지닌 대범한 개성과 모던한 스타일, 영향력이 컬렉션이 지닌 정체성과 일맥상통한 점을 이유로 꼽았다.
로제는 2021년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의 디지털 캠페인 뮤즈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선공개된 화보 속 로제는 아이보리 슈트 재킷에 골드 컬러의 볼 이어링과 링크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모습이다.
로제는 특유의 아이시 골드 헤어스타일과 이목구비를 선명하게 강조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를 물씬 풍겼다.
로제는 "오랫동안 내 삶과 함께 해온 아이코닉한 브랜드 티파니의 일환이 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하드웨어 캠페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큰 영광이다. 하루빨리 많은 이들이 캠페인을 접할 수 있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로제와 함께 한 티파니 하드웨어 캠페인은 오는 23일부터 티파니 공식 채널을 통해 전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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