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올 상반기 정규직 13명 채용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21 14:34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접수

부산항만공사 전경©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가 21일부터 금년도 상반기 정규직 13명(신입 10명, 경력 3명)에 대한 공개채용에 나선다.

신입(7급) 모집분야는 사무(일반) 2명, 사무(고졸) 1명, 사무(안전) 2명, 기술(토목) 1명, 기술(건축) 1명, 기술(건축설비) 1명, 기술(전기) 1명, 기술(대기환경) 1명으로 총 10명이다.

자격요건은 토익 700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이 필요하며, 모집 분야별 해당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이다.

경력 모집분야는 사무(회계, 4급) 1명, 사무(세무, 5급) 1명, 사무(노무, 5급) 1명으로 총 3명이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공인자격증인 공인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자격을 취득한 후 2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사람이다.


채용절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4개 항만공사(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합동채용 형태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29일부터 5월6일까지이며, 필기전형은 5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21일(수) 오후 6시 이후,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및 BPA 합동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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