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왕눈좌' 은지 "렌즈·화장품 광고 찍고파"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 2021.04.21 21:00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은지/사진=은지 인스타그램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이하 브브걸) 은지가 렌즈와 화장품 광고를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민경훈은 "브레이브걸스 유정씨가 과자 광고를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됐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형돈이 다른 멤버들에게 찍고 싶은 광고에 대해서 물었고, 큰 눈으로 '왕눈좌'란 별명을 가진 은지는 "화장품, 뷰티 쪽이랑 렌즈 광고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숙은 "이런 눈은 제가 안다"며 "우리는 렌즈를 한 손으로 넣을 수 있다"고 장점을 꼽았다.


메인보컬 민영은 "멤버들이 다 운전면허가 있다"며 "'운전만해'라는 노래도 냈으니 자동차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BBQ, 스파오, 모바일게임 '킹덤', GS 리테일 빵 브랜드 '브레디크' 등에서 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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