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서지오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서지오는 "올해 51세"라며 "건강 검진을 했는데 신체 나이 27세가 나왔다"고 말했다.
서지오는 40㎏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만의 비결을 완수했다"고 밝혔다.
서지오는 동안과 건강을 유지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부터 3㎞ 러닝을 한 뒤 체육관에 도착해 킥복싱을 배웠다. 서지오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올바른 운동 자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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