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서지오 "신체나이 27세…40㎏대 몸무게 유지"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21.04.21 14:25
/사진=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화면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동안과 건강미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서지오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서지오는 "올해 51세"라며 "건강 검진을 했는데 신체 나이 27세가 나왔다"고 말했다.


서지오는 40㎏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만의 비결을 완수했다"고 밝혔다.

서지오는 동안과 건강을 유지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부터 3㎞ 러닝을 한 뒤 체육관에 도착해 킥복싱을 배웠다. 서지오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올바른 운동 자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3. 3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4. 4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5. 5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