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겸 배우 유준상이 몸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한 청취자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유준상이 가모탁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칭찬했다.
DJ 박하선도 "39살인 줄 알았다"며 동안 외모를 감탄했다. 또, 화제가 됐던 나비 등근육이 언급되자 유준상은 "저도 뒤에 나비가 보일 줄 몰랐는데 나중에 나온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운동은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물은 몸 만들어서 마지막에 보여줄 때 끊었다"며 "지금도 몸 만든 게 아까워서 1일 1식하는데 매일 배고프다"고 털어놨다.
이어 "2박 3일 동안 합숙 운동을 한 적도 있다"며 "옛날처럼 힘들게는 못해서 조절하면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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