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확인 결과, 온주완은 지난 20일 tvN 예능 프로그램인 '식스센스' 시즌2 첫 녹화에 참여했다. 유재석을 포함해 '식스센스' 멤버들과 호흡하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전언이다.
온주완은 본업인 연기 외에도 꾸준한 예능 활동을 펼쳤던 바, '식스센스'에서 활약도 기대해볼 만하다.
'식스센스'는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호평 속에 방송된 바 있다.
차별화된 포맷과 콘셉트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이미주 등 다섯명의 출연진의 예능감, 팀워크가 빛나면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유재석과 네 명의 여동생' 케미스트리가 완성되면서 유쾌한 즐거움을 줬다.
이에 출연진 변경 없이 '식스센스' 팀이 다시 모여 시즌2를 준비 중이다. 더욱 기발한 아이디어, 끈끈해진 케미스트리로 돌아올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오는 6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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