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빚은', iF 디자인 어워드 최고 등급 '금상' 수상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1.04.21 10:51
사진= SPC삼립
SPC삼립은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푸드 카테고리 패키지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1만여개의 출품작 가운데 75개에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이다.

SPC삼립이 출품한 '빚은 퓨어 기프트 패키지'는 절제미가 느껴지는 순백색 패키지와 한복 저고리를 모티브로 옷고름을 매는 형식의 포장 방법 등을 적용해 한국의 전통음식인 떡의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PC삼립의 '빚은 합격기원 패키지', '베이커리팩토리 합격열차 패키지' 등도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도 SPC삼립의 '빚은 퓨어 기프트', '미각제빵소', '제주 프리미엄 타르트 기프트' 등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명동에 '음료 컵' 쓰레기가 수북이…"외국인들 사진 찍길래" 한 시민이 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