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화보] 뉴이스트 JR·렌, 비주얼 유닛의 눈부신 '케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21 10:18
엘르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뉴이스트 JR과 렌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JR과 렌의 유닛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함께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화보에는 한층 성숙해진 두 사람을 섬세하게 담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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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뉴이스트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작업 과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리더인 JR은 "그 어떤 앨범보다 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렌은 "멤버마다 개인 솔로곡이 수록됐는데 음악적 성향도, 좋아하는 것도 서로 다르다. 그게 팀으로서 우리의 강점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JR 또한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 존중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팀 활동뿐 아니라 개인 활동이 많은 만큼 서로 어떻게 응원을 주고 받느냐는 물음에 렌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모니터링하는 정도다. 다들 각자 잘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만 잘 챙겼으면 좋겠다"고, JR은 "지금까지 서로 지켜본 모습이 있다 보니 멤버들을 믿을 수 밖에 없다. 한번 하면 책임감을 갖고 잘 하는 걸 알기에 모니터링할 때도 마음이 편하다"라고 답하며 서로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서로에 대해서는 "돌이켜 보면 가장 힘들 때 많이 의지했던 사이인 것 같다. 밥도 제일 같이 자주 먹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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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정규 앨범 '로맨티사이즈'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뉴이스트 JR&렌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영상은 엘르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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