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 공모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1.04.21 12:22
/사진제공=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이 오는 23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총 1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ELS 제475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이마트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9.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8.20%(연 9.4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75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신한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6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80%(연 6.6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76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General Electric,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이 밖에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757호, S&P500 지수, NVIDI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4761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가입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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