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LED 조명 온라인 쇼핑몰 '셀루미' 오픈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1.04.21 09:18
LED(발광다이오드) 제조 전문기업 비보존 헬스케어는 LED 조명 온라인 쇼핑몰 '셀루미'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보존 헬스케어의 LED 조명 제품은 설치가 간편하고 효율이 높아 셀프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쇼핑몰에는 거실, 주방, 욕실 등 각 공간별로 활용 가능한 엣지평판, 슬림엣지평판, 일반등, 인테리어 등 센서 조명 등 가정용 제품과 LED 원형 투광등 등 주차장등, 직관램프등, 투광등과 같은 산업용 제품 50여종이 판매 중이다.

개인 및 기업 회원 모두 구매 가능하며, 기업의 경우 기업 전용 회원 가입을 통해 대량 구매도 할 수 있다. 쇼핑몰 회원 가입 시 2000원의 적립금이 제공되고, 리뷰 작성 시 5% 할인권도 지급된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이와 더불어 셀루미 공식 인스타그램(@cellumi_led) 및 블로그 등을 통해 제품 설치 방법이나 조명 관련 팁과 같은 유용한 정보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셀프 인테리어족들의 조명 구매를 도와줄 조언자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재관 대표는 "비보존 헬스케어의 LED 제품은 오랜 B2B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우수한 기술력 및 품질을 자랑한다"며 "동일 제품 기준 국내 최저가로 오프라인 시장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해 소비자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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