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육준서 퇴폐미 발산…"조금 있다 웃을게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4.20 20:09
/사진=육준서 인스타그램
'강철부대' 육준서가 퇴폐미를 발산했다.

20일 육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있다 웃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영상 속 육준서는 짙은 이목구비를 뽐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살짝 인상을 쓴 육준서는 입체적인 콧날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인상을 쓰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인간계에 내려온 천사가 틀림없다" "저 일주일에 한 번 웃잖아요" "육준서 보는 낙에 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준서는 아티스트로 활동하다 UDT(해군특수전전단)에 입대했다. 최근 예비역으로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아이 낳으면 1억 지원, 어때요?" 정부가 물었다…국민들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