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병헌,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신민아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을 통해 사람과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필력을 보여준 노희경 작가가 준비하는 신작이다.
노희경 작가는 앞서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등이 출연하는 '히어' 집필 소식을 전한 바 있으나, 해외 촬영이 필수인 이 드라마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다.
이에 노희경 작가는 '우리들의 블루스'를 먼저 선보인다. 현재 주연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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