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협의회는 19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최계열 신임 회장은 12년 동안 회장을 맡아 온 문필해 전 회장으로부터 직을 물려 받았다.
또 문필해 전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상돈 천안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최 회장은 "문 전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협의회가 천안시의 대표 경제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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