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장성규 파일럿 '톡 쏘다' MC 호흡…21일 첫방송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20 14:14
SBS플러스'톡쏘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세상에 일어나는 별별 일들에 대해서 톡 까놓고, 톡 터놓고, 톡 쏘는 신개념 시작 차이 토크쇼 '톡 쏘다'가 21일 밤 10시 30분 파일럿 방송을 선보인다.
장성규, 한혜진, 고은아, 이은형, 정혁, 한현민이 출연하는 '톡쏘다'는 일상생활 속 무심코 지나쳤던 잘못된 편견부터 사람 사이의 시그널 오류로 생긴 오해까지 세상의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대한민국 감성 UP(업) 프로젝트다.

지난 4일 녹화를 마친 이들은 치열했던 현장을 반영하듯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을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이은형은 "사연을 듣고 술이 당겼다.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머리가 아팠다"라고 밝혔고 정혁은 "너무 걱정된다.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게 아닌가"라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고은아는 "처음 뵙는 분들도 많은데 배려를 해주셔서 첫 녹화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톡 쏘다' 대박 조짐 파이팅!"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막내 한현민은 "첫 촬영 함께해서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사연 다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다. 앞으로 어떤 사연들이 올지 기대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21일 밤 10시30분 첫방송.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