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회부터 장애인 차별 멈춰라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장애인 차별구제 청구소송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들에게 장애 비하 발언을 멈출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의원들의 무분별한 장애 비하 발언으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모욕감을 받고 있어 해당 발언을 한 의원들에게 위자료를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비하 발언을 한 의원들을 상대로 징계권을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 2021.4.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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