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경쟁력 강화' 교육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20 11:34

5월 20일까지 1기 수강생 모집

광주 북구청 전경. © News1 DB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북구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북구는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2021년 온라인 판로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20일까지 15명 내외의 1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6월30일까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마케팅 글쓰기, 창업 금융 특강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수업과 개인별 맞춤형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2기 교육은 1기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개선점을 반영해 9월 중 실시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민생경제과 자영업지원센터 또는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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