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영남선비들의 삶과 꿈을 누정 담다' 전시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20 10:18
칠인정(흥해읍 초곡리, 경북문화재자료 제369호) © 뉴스1
용계정(기북면 오덕리, 경상북도 유형문화제 제243호 © 뉴스1


분옥정(기계면 봉계리, 경상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450호) ©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문화재단이 20일부터 5월 16일까지 남구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 전시관에서 '영남선비들의 삶과 꿈을 누정(樓亭)에 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국학진흥원 초청전시로 지난해 유교문화박물에서 개막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총 4부로 구성된 전시회는 1부 자연과 마주하며 학문을 연마하다, 2부 찾아가는 기쁨 맞이하는 즐거움, 3부 오륜의 실천 공감으로 전한다, 4부 옛사람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누각을 촬영한 사진작품과 선비들이 사용했던 유물 등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오전 9시30분~ 오후 5시30분까지 무료 관람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2. 2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3. 3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