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서 1명 확진…인천 방판 관련 확진자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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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88명째다.
19일 서천군에 따르면 88번으로 분류된 A씨는 앞서 확진된 인천 서구 1044번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돼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판정이 나왔다.

인천 서구 1044번은 16일 서천에 화장품 방문판매 홍보 등 목적을 갖고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인천 서구 1044번 관련 지역 접촉자 가운데 1차로 검사받은 8명 중 1명으로 2차로 10명, 3차로 8명이 더 검사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A씨의 접촉자 및 동선 등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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