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천군에 따르면 88번으로 분류된 A씨는 앞서 확진된 인천 서구 1044번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돼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판정이 나왔다.
인천 서구 1044번은 16일 서천에 화장품 방문판매 홍보 등 목적을 갖고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인천 서구 1044번 관련 지역 접촉자 가운데 1차로 검사받은 8명 중 1명으로 2차로 10명, 3차로 8명이 더 검사받을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A씨의 접촉자 및 동선 등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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