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부터 200명대를 기록하다가 주말 검사자 수 감소가 반영돼 전날 확진자 수는 137명이었다. 이날도 주말효과로 200명 아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2명 △은평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 △중랑구 소재 음악학원 1명 △기타 집단감염 15명 등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 5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1명이 나왔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574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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