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IT전문가 디지털 카라반, 한국야금 방문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1.04.19 18:36
지난 16일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 관계자들이 한국야금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는 IT기업 전문가로 구성한 디지털 카라반이 지난 16일 초경합금 절삭공구 전문기업 한국야금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카라반은 디지털 전환 컨설팅 서비스다. 분야별 디지털 전환 공급기업 전문가들이 수요기업을 직접 방문해 디지털 전환 애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 및 솔루션 도입 전략 패키지를 제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등대 프로젝트 실행 계획'을 발표하고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를 중견련에 설치했다.

한국야금은 지난해 12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산업데이터품질인증을 획득하고 2단계 스마트공장 도입을 추진하며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충열 중견련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장은 "중견·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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