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심있는 전북도민 누구나"…주민시네마스쿨 초급 과정 모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9 16:06
영화관/© News1 DB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영화문화발전위원회가 '2021 주민시네마스쿨' 초급과정 교육생을 오는 5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5~6월 15주 간 진행되며 전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영화·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배우고 직접 콘텐츠를 기획해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완성작은 지역 작은영화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문화발전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주민시네마스쿨은 전북도가 14개 시·군과 함께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 영화문화발전위원회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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