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5~6월 15주 간 진행되며 전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영화·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배우고 직접 콘텐츠를 기획해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완성작은 지역 작은영화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문화발전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주민시네마스쿨은 전북도가 14개 시·군과 함께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 영화문화발전위원회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