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뉴스1에 "트와이스가 6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현재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JYP는 트와이스의 컴백과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확정 시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그해 12월 디지털 싱글 '크라이 포 미'를 깜짝 발매하기도 했다. 오는 6월 컴백하게 된다면, 트와이스는 6개월만에 신곡을 선보이게 된다.
지난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치어 업', '티티', '라이키', '왓 이스 러브?', '하트 셰이커', '팬시', '필 스페셜'에 이어 '예스 오어 예스'까지 히트시키며 국내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