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는 연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카이루팔라 마을에서는 현지 힌두력 새해 축제인 우가디(13일)를 맞아 소똥싸움이 진행됐다. 소똥싸움, 소똥 굴리기 등 여러 이벤트가 포함된 이 축제는 3일간 계속됐다.
주민 대부분은 '노마스크' 상태였다. 축제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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