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천우희 나온 '놀라운 토요일' 4.2% 자체 최고 경신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8 10:14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놀라운 토요일' 강하늘 천우희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6.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은 '비 오는 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놀라운 토요일'의 '찐팬'이라는 강하늘과 천우희가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첫 번째 라운드 곡으로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가 나왔다.

록발라드를 예상하고 나온 버즈의 팬 강하늘의 대활약으로 가볍게 1차 시도 만에 성공해 눈길을 모았다. 간식게임에 이은 두 번째 라운드는 마마무의 '딩가 딩가'. 어려운 랩 파트에 고전하던 멤버들은 통계적인 관점까지 활용한 끝에, '캐치보이' 피오의 활약으로 음식을 먹는데 성공해 눈길을 모았다.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김호중 간 유흥주점은 '텐프로'…대리운전은 '의전 서비스'
  4. 4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5. 5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