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모범택시' 이제훈, 잠입 속 위기…13.6%로 자체 최고 기록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7 09:14
SBS '모범택시'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모범택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9.8%, 2부 1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2회가 기록한 1부 7.3%, 2부 13.5%의 시청률과 비교해 각각 2.5%포인트, 0.1%포인트씩 상승한 수치다. 또한 '모범택시'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된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학교 폭력 복수 대행을 위해 기간제 교사로 위장한 후 고등학교에 잠입한 가운데 '고딩 일진' 박승태(최현욱 분)의 덫에 걸려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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