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라디오' 나태주 "벌크업 불가…60~61㎏ 유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6 17:26
KBS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벌크업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나태주는 16일 전파를 탄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남승민과 우정에 대해 "친하다, 두말할 것도 없다. 연락 자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승민은 "조만간 태주 형한테 태권도를 배우려고 한다"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DJ와 다이어트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다 나태주는 "저는 벌크업을 못한다. 하는 순간 못 뜬다"며 "그래서 항상 60~61kg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남승민은 "저는 얼굴 젖살부터 빼고 오겠다"고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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