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산시에 따르면 온양3동에 거주하는 60대와 30대,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전날(15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또 온양3동에 거주하는 50대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40대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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