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달성군에 따르면 화원읍에 있는 사문진 주막촌 잔디광장 일대에서 지역 예술계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우리 동네 미술' 프로젝트를 연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광광부와 대구시, 달성군, 달성문화재단 등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것이다.
전시회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달성군 미술협회 회원들의 피아노와 'LOVE'를 주제로 한 16점의 작품과 벽화 9점, 입체조형물 6점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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