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6일 오후 단지 내 택배차량 진입이 제한된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5000세대 규모 아파트 앞에서 한 택배노동자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택배 배송 물품들을 손수레에 실어 개별 배송을 하고 있다. 택배노조 관계자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난 문자에 일부 조합원이 심각한 정신적 피해까지 호소했을 정도"라고 밝히며 노조 측은 단지 앞 배송을 일시 중단하고 다른 해결책을 찾기로 했다. 2021.4.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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