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GDP 18.3% 증가…2019년 동기 대비 10.3% 늘어(상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4.16 11:14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고 중국국가통계국이 16일 밝혔다.
로이터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19%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없었던 2019년 1분기와 비교하면 10.3% 증가했다.

지난달 소매판매는 34.2% 증가해 예상치(+28%)를 상회했다. 산업생산은 14.1% 늘어 로이터 예상(+17.2%)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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